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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특허) SK넥실리스(한국), 美 PTAB서 ‘구리박 특허’ 방어…솔루스(한국) 재심 또 기각

등록일 2025-09-17

- 솔루스(한국), 특허무효심판 두차례 제기모두 기각

- 이차전지 구리박 펴는 기술성능 개선에 필수

- SK넥실리스(한국), 특허 방어하며 기술 주도권 유지

 

미국에서 SK넥실리스(한국)가 소유한 구리박 관련 특허를 무효화 해달라며 솔루스첨단소재(Solus Advanced Materials, 이하 솔루스, 한국)가 특허심판원(PTAB)에 특허무효심판(IPR)을 두 차례 신청했으나 모두 기각됐다. 특허를 보호한 SK넥실리스는 소송 리스크를 덜어냄과 동시에 미국 사업 불확실성을 해소했다. 15(현지시간) 미국 특허청(USPTO) 래 린 P. 게스트(Rae Lynn P. Guest), G. (John G. New), -M. 코코스키(Jo-Anne M. Kokoski) 행정특허판사는 솔루스가 요청한 미국 특허번호 9,457,541(이하 541)에 대한 IPR을 최종 기각했다. 앞서 솔루스는 동일한 IPR을 요청했으나 반려됐고, 이번 재심에서도 재차 거절됐다. 재판부는 솔루스의 재심 청구를 검토해 봤으나, 청구인이 본안 심리에서 승소할 합리적 개연성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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