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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허) 한수원, i-SMR 특허 208건 출원…"이젠 IP 이슈는 없다"

등록일 2025-06-25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소형모듈원전(SMR)을 미래 수출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 유수의 SMR 개발사들과 협업해 초기 시장에 뛰어드는 한편, 자체 모델인 혁신형 SMR(i-SMR)의 설계에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식재산권 분쟁 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허권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한다. 한수원은 최근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 과정에서 미국 웨스팅하우스와의 지식재산권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한수원이 개발한 APR1000의 원천 기술이 자사에 있다며 수출 금지 소송을 제기한 웨스팅하우스를 달래기 위해 정부 당국까지 중재에 나서야 했다. 차세대 원전인 혁신형 SMR은 처음부터 접근이 달라야 한다고 판단한 한수원은 무엇보다 100% 원천 기술로 만들기 위해 특허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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