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 특허 만료 앞두고 제네릭 허가 재개 전망
◎ 오는 9월 한국비엠에스제약(한국)의 경구용 항응고제 ‘엘리퀴스’의 특허 만료를 앞두고 4년여 만에 새로운 제네릭 품목이 허가를 획득했다. 오는 9월 BMS의 NOAC(비타민K 비의존성 경구용 항응고제) 제제 '엘리퀴스(성분명 아픽사반)'의 특허 만료를 앞두고 제네릭 출시를 준비하는 제약사들이 확대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1일 동국제약(한국)의 아픽사반 성분 제제 '아피가반정'을 허가했다. 해당 성분 제제의 오리지널은 한국비엠에스제약의 ‘엘리퀴스’다. 동국제약의 아피가반정은 엘리퀴스의 ‘인자 Xa 억제제로서의 락탐-함유 화합물 및 그의 유도체’ 특허가 만료되는 올해 9월 9일 출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