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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허) 광동제약(한국) '입랜스' 제네릭 출시 길 열렸다…특허분쟁 '뒤집기' 성공

등록일2023-06-05

◎ 2심서 승소 판결…2027년 3월 이후 출시 가능해져

   - 화이자(미국)의 유방암 치료제 '입랜스(성분명 팔보시클립)'의 제네릭 조기 출시에 도전한 광동제약이 결국 문을 여는 데 성공했다

     특허법원은 2일 광동제약이 입랜스의 '고체 형태의 선택적인 CDK4/6 억제제특허(2034년 2월 8일 만료)에 대해 청구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 2심에서 원고인 광동제약의 손을 들어줬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3월 해당 특허에 대해 가장 먼저 심판을 청구했지만지난해 11월 기각 심결을 받아 제동이 걸렸다하지만 2심에서 이를 뒤집는데 성공한 것으로

     이에 따라 광동제약은 입랜스의 '2-(피리딘-2-일아미노)-피리도[2,3-]피리미딘-7-특허가 만료되는 2027년 3월 22일 이후에 제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